2020년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를 선정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명사랑 실천가게에는 번개탄 사용법과 위험성이 안내되어 있는 판매봉투와 판매진열대를 제공하게 되고 생명사랑숙박업소에는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여 번개탄을 이용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을 조기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슈퍼마켓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13곳, 생명사랑 숙박업소 6곳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역할수행도 점검을 하면서 정신건강위기자 발굴 및 연계를 독려하면서 생명존중문화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